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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혜[坦惠].생활속 풍경 이야기 ~

우연한 만남 #34 본문

비우기 위한.. 채움 ~/千 의 만남~

우연한 만남 #34

구학성.탄혜坦惠 2011. 8. 31. 08:00

읍천항 가는길....

길가에 앉아 장어 통발을 손보고 계시던 할머니...

우릴 보시고 당신이 살아오신 얘기를  쏟아 놓으신다...

힘겨웠던일... 손자 재롱이 즐거웠던일..

힘들게 버신 돈으로 손주들 학비 대면서

뿌듯하고 기쁘셨다는 얘기들...

끝없이 이어진 얘기는

그 후로도 오랫동안 지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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