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만남 #55

    경남 고성군 마암면 장산리 166....

    김해에서 통영으로 가는길~~ 오랜만에 국도를 이용했다..

    낮선 초행길 . 주변이 온통 볼거리다 ^^ 신났다~~

    경남 고성"에 들어서자 왠지 통영에 다온듯 마음이 편안하다..

    순간 창문밖으로 스치는 아름다운 한옥마을 ~~

    바로 차를 돌려~~ 멀리서 찰칵..#

 파" 쪽파 "...???  찰칵..# 2   블로그 친구님들이 마늘"이랍니다..

  입구에서...찰칵..# 3

  긴 돌담따라...으리으리한 대문.. 찰칵 # 4

 

   어르신...대나무를 깍는다 ??? 찰칵..# 5

   도촬..딱 걸렸다 ~ 찰칵 .. # 6

   죄송한 마음..

   큰소리로 안녕하세요 ^^ 인사를 여쭙고 다정하게 몇마디 말을 건네보아도 묵묵히 일만하시는 어르신".. 찰칵 .. # 7

 ㅎㅎ 일하시는데 성가시게 계속 질문을 해되는 내가 귀찮아서 ..

  아니면..심심하던차 말동무로 여겨... 어쨌든 웃으셨다~~ 찰칵 # 8

  고놈들.... 언제 잡으시려나 # 9

  안녕히 계세요~~

  허선도 아버님.. 다음에 꼭 지나는 길.. 닭 서리하러 올겁니다.ㅎㅎ

 

  65세 허선도아버님..올해 고추농사를 크게 지으실거라고..

  산더미처럼 쌓아놓은 고추지조대를 만드시며..경남고성 문화재115호 ..장산허씨 문중을 지키시고 계셨다..

  항상 건강하시고...다음에 사진 인하해서 꼭 찾아 뵐께요. ^^

  고추농사 꼭..대박 나시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