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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혜[坦惠].생활속 풍경 이야기 ~

청원.내암리마을~~야생화. 본문

비우기 위한.. 채움 ~/생활속풍경"탄혜(坦惠) 감성 공감

청원.내암리마을~~야생화.

구학성.탄혜坦惠 2012. 4. 17. 08:00

  개별꽃~

 들별꽃이라고도 한다. 산지의 나무 밑에서 자란다. 높이 10∼15cm이다. 사각뿔 모양의 덩이뿌리는 살졌고 1∼2개씩 붙는다.

 줄기는 1∼2개씩 나오고 흰 털이 난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10∼40mm, 나비 2∼4mm이다. 위쪽의 잎은 점차 작아지고 바소꼴이며,

 아래쪽의 잎은 좁아져서 잎자루처럼 된다. 

 현호색~

산록의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란다. 덩이줄기는 지름 1 cm 정도이고 여기서 나온 줄기는 20 cm 정도 자란다.

밑부분에 포 같은 잎이 1개 달리고 거기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1∼2회 3개씩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도란형이고 윗부분이 깊게 또는 결각상으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뒷면은 분백색이다.

꽃은 4월에 피고 연한 홍자색이며 총상꽃차례로 5∼10개가 달린다. 화관은 길이 2.5 cm 정도이고 뒤쪽은 꿀주머니로 되며 앞쪽은 넓게 퍼져 있다.

 양지꽃~

 양지꽃은 전국의 산과 들에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토질에 관계없이 잘 들어 오는 곳에서 자란다.

 키는 30~50㎝이고, 잎은 길이가 1.5~5㎝, 폭은 1~3㎝로 여러 개가 나와 사방으로 퍼지며, 양끝이 좁고 양면에 털이 있으며 타원형이다.

 꽃은 황색으로 직경은 1.5~2㎝로 꽃받침의 길이보다 1.5~2배 정도 길다. 열매는 6~7월경에 길이가 약 2㎜ 정도로 달리고 털이 없으며 난형이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순은 식용, 뿌리를 포함한 전초는 약용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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