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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혜[坦惠].생활속 풍경 이야기 ~

우연한 만남 #60 본문

비우기 위한.. 채움 ~/千 의 만남~

우연한 만남 #60

구학성.탄혜坦惠 2012. 5. 2. 08:00

   비 오던 날~~ 통도사 .서운암 "

   꽃양산인듯 보이는 우산~~

   빠알간 조끼를 팔에 걸친 저 여인..

   혼자서 이곳 저곳..열심히 촬영중이다.

        그냥 지나치기 .. 아깝~~~

        저 .. 초면에 죄송합니다 만~

        비오는 날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시는데 모델 한번만 해주시면 안될까요.. 물론 뒷모습을 담겠습니다..^^ 꾸벅!!!

        어떻게요???

        좀 전...그 위치에서 폰으로 사진찍던 모습이면 좋겠는뎁쇼~~ ㅎ

 

        두말 않고.. 선뜻 응해 주었다..감사 *^^* 꾸벅!!!

       친구분도 있었다~~

       고마운 마음에 두분 세워놓고 찰칵~~ ㅎ

  다음날 카톡으로 문자한통 날라왔다~

  모르는 사람이다..누구지???

  내용: 비오는 날 풍경

          잠시 짧은 인연..^^

          서운암에서 찍은사진 카톡으로 넣어주심 땡스에여...ㅎ

   이름 . 미영"

   답장 바로 보냈다 (몇일뒤 보내 드리겠습니다..)~~

   몇일 뒤~ 사진 몇컷 카톡"으로 보내드렸다..

   다시 회신이 왔다~

   내용: 어머 너무 멋져요~

           베리 캄사함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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