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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혜[坦惠].생활속 풍경 이야기 ~
강냉이 처자~ 우연한 만남 #63 본문
천진함이 넘처난다~
누군가 많은 돈을 주고 일을 시킨다면 ~ 한참 공부하고 놀 나이에 .. 할수 있을까???
나라면 !!! 안 할것이다~ 아니 못한다..ㅠㅠ (못하는 이유가 너무 많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표정을 담고 있습니다..^^
뻥~~이오 ~~~~~~~~~~~~~ 뻥!!!
지금 이순간 어린처자 용기"에 ~ 내 자신은 한없이 부끄러움을 느끼고있다. ㅠㅠ
(뻥튀기를 사주려고 한손에 만원지폐 한장을 쥐고 있는 내 왼손" 그 자체가 너무 부끄러워 얼른 내손을 뒤로 감추고~ㅠㅠ
어쩜 내손에 쥐어있는 만원 한장으로 이친구에게 환심을 사려하지 않았는지...)
세상 어떤 어려움인들.. 이 처자에게 두렵겠는가?
처자의 나이 정도면 같은 또래~~ 학생들이 부러울만도 한데.....
속은 어떨지 모르지만~~
겉으로 느껴지는 모습에선 ...전혀 괘념치 않는 모습이다 ~
어느 하늘아래 어떤일을 하던~~
내 하는일이 부끄럽고 창피하게 생각 안든다면... 그것은 행복' 이라 생각합니다. *^^*
*** 결국 만원한장은 다시 주머니로....
천원으로 강냉이 한봉지 팔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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