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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혜[坦惠].생활속 풍경 이야기 ~

노란물이 들겠다~ #31 본문

봄·여름· 가을· 겨울·사이·/겨울과 여름 사이 ~ A Spring Tale

노란물이 들겠다~ #31

구학성.탄혜坦惠 2013. 4. 13. 08:00

 

             봄 이야기 ~#31

 

 

 

 

 

 

 

노란물이 들겠다 ~

 

산수유 노랗게

 

물드어 가는 봄

 

빨래 줄에 널어 놓은

 

옷가지 사이 사이..

 

봄"

 

깊은 숨을 내 쉬며..

 

산수유꽃

 

노란빛으로

 

물들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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