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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혜[坦惠].생활속 풍경 이야기 ~

산당화 곱던날~ #53 본문

봄·여름· 가을· 겨울·사이·/겨울과 여름 사이 ~ A Spring Tale

산당화 곱던날~ #53

구학성.탄혜坦惠 2013. 5. 4. 08:01

 

             봄 이야기 ~#53

 

 

 

 

 

             

  산당화 : 공원이나 정원에 관상수로 많이 심는다. 다 자라도 2m를 넘지 않는다.

         잎은 길이 4~8cm, 너비 1.5~5cm 정도로 어긋나고 타원 모양이다.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어린 가지가 가시로 변해 잎과 턱잎 아래에 나기도 한다.

                           4~5월에 붉은색 꽃이 짧은 가지에 달려 핀다. 분홍색·흰색 꽃 등, 여러 품종이 개발되어 있다.

               8월에 타원 모양의 이과가 달리는데, 크기가 작은 것은 달걀 정도에서

               큰 것은 어른 주먹 정도로 나무 크기에 비해 크며, 노란색으로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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