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추억여행~

 

3번째 추억 여행~~

가을을 가슴에 품으러 함께 떠난 길....

 

 

 

 

황금빛으로 노랗게 물든 숲길이 아니었어도 좋았습니다...

 

 

 

 

가족들의 단란한 모습....

오손도손 정담을 나누며 산책하듯 거니는 모습....

가을을 만끽하기에 충분하였습니다....ㅎㅎ

 

 

 

 

바라보는 시선은 달랐어도....

가을을 느끼는 우리의 마음은 하나였습니다...

 

 

 

 

 

 

 

인연을 만들어 간다는것....

인생을 살아가며 얻는 커다란 선물 같습니다...

 

 

 

 

따스한 가을 햇살이 눈부시게 반짝이던 어느 가을...

우리의 추억은 또 그렇게 쌓여 갔습니다...

 

 

 

 

 

 

 

 

 

 

함께한 시간들의 행복...

추억을 켜켜이 쌓아가며...

우리는 또 다시 찾아 올 그 시간을

벌써 부터 기다립니다....

 

 

 

 

함께한 추억여행....

참 따스한 시간이었습니다....^^

 

[노랗게 물든 홍천 은행나무 숲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