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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혜[坦惠].생활속 풍경 이야기 ~

시인의 감성 선물~ #452 본문

비우기 위한.. 채움 ~/千 의 만남~

시인의 감성 선물~ #452

구학성.탄혜坦惠 2017. 12. 20. 05:30


 


 



 

 

 

 

 

 

 

 

 

 

 

산 수 유

 

 

별뉘 같은 겨울 햇살 그러모아

 

갈색 옷 속에 품은 노랑

 

빼꼼 언제쯤 나갈까 허공 간본다

 

주름진 붉은 엄마 지켜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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