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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혜[坦惠].생활속 풍경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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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기 위한.. 채움 ~/나눔의 행복 ~

[스크랩] 2017 어느 행복한 하루 l 통영육아원편

구학성.탄혜坦惠 2017. 12. 27. 11:31

"못 망치 대신 ‘붓’잡은
가구를 만드는 사람들,
연말연시 벽화그리기 봉사"


지난 26일 저희
가구를만드는사람들에서는
못과 망치 대신 붓을 들고
  '벽화 그리기' 나눔을
하였습니다.


















































이번 나눔에는
저희 가구를만드는사람들 임직원과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임직원,
휴엔휴 카페 박주희 대표님
10여명이
아동생활시설 통영육아원
담장 벽화 그리기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


참 고마운 사람들 ♥


  이날 정성껏 그려진 벽화는
통영육아원 아이들이
보다 따뜻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담장을 다채로운 색채의 숲으로
꾸며보았습니다.

아울러 봉사활동에 참여한
단체에서는
통영육아원 아이들에게
든든한 먹거리도  제공해
추운 겨울 따뜻한 하루를
선물해주셨습니다.

저희 가구를만드는사람들 
구학성 대표께서는


"나 자신과의 또 하나의 약속,
나눔,
오랫동안 지키고 살고 싶다.
통영시 지역주민과
소외받는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함께 하겠다."


는 신념아래 꾸준히
나눔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또한 참고마운가게 225호
행복공유마을 99번지로 
복 나눔도 실천하고 계십니다.

2018년에는 어떤 나눔으로
우리 마을, 우리 동네 이웃들과
함께 할지 기대되는 하루였습니다.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신
통영육아원과 함께 동참해주신
기관에 감사합니다. :)














출처 : 가구를만드는사람들_가만사
글쓴이 : 탄혜(坦惠)구학성 원글보기
메모 :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대리님을 비롯해 정실장님.조상현쌤,류성미쌤,주성미쌤,김하린쌤,공익요원(이름을ㅋ) 그리고 빠쁜시간 내어주신 휴엔휴 박주희대표님,사진작가 정준한님 정말 고맙고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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