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행복 ~ #68 나누는 행복한 사람들...예순 여덟번째 이야기

나 자신과 또 하나의 약속"

 

오래토록 지키며 살고 싶다 "

사랑의가구 6월 수익 1% 나눔, 어려울 수록 열심히 사는 사람들

2020년 1월 20일
우리나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로
6개월이 흘렀네요.

코로나19로 인해
엄청난 생활의 변화가
저희들 주변에 알게 모르게
바뀌고 있다는 것,
알고계시나요?

휴대폰에 울리는 긴급재난문자소리에
깜짝 깜짝 놀랬었는데
이제는 연일 울려되는 소리에
다들, 무덤덤....

가게 월세를 걱정하는 자영자들도
부쩍 늘었구요.

길거리에 사람이 다니지 않으니
식당이나 옷가게나
사람 구경을 할 수가 없구요.

외국인 관광객 모습들도
못본지 너무 오래된거 같아요.

덥거나 답답하거나 춥거나 여부를 떠나
마스크를 늘 하고 있는 모습들까지

이젠 카메라 사진 속
우리들의 모습에
꼭, 마스크가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까지도

참 많은 것들이
달라지고 있어요.

거리두기를 찾아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이웃들과
거리가 멀어진지 오래,,,

어려울수록 그 주변을 생각해야함에도
쉽지 않는 이 세상 속에서
무덤덤하게 지내는 저를 발견하곤합니다.

어려울수록 나눔을 생각하는 사람과
어렵기 때문에
더욱 움켜쥐는 사람이 있습니다.

코로나든 뭐든
세상이 아무리 뒤집어진다 해도
열심히 사는 분들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
#도남사회복지관
#통영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곁에서 이쁘게 사는 법을
오늘도 보고 배웁니다.

#가구를만드는사람들
#통영구가네펜션
#통영연정다찌
#수익의1%
#사랑의가구
를 통해

지금의 내 자리가 이래서 고맙고
감사하고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