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더 나눌 수 있을까?"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우리동네에 넘쳐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어떻게 하면 더 나눌 수 있을까?"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우리동네에 넘쳐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어떤 나눔은

남들과 같이하는 것보다

그저 조용히 이웃도 모르게

혼자 하는 것이

더 마음이 좋을 때가 있습니다.

​

하지만,

또 어떤 나눔은

혼자서는 감당하기 힘든

그 어떤 나눔이 필요할 땐

주변 다른 이들과 함께 하는게

더 나눔의 마음이 곱절이 될 때가 있습니다.

​

추석 명절만 되면

저의 작은 가구점이 있는 도산면에

여러 단체들과 기업 그리고 봉사단체회원분들이 함께

이 큰 나눔을 하였습니다.

​

이미 오래토록

이 고장 도산면에서

생계를 꾸려가시는 기업들 단체들 그리고 회원분들!

​

수년동안

매해같이 그 누가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먼저 그 나눔의 마음을 전해주시려 하시는 분들!

 

 

2019 추석명절 행복한 동행

2020 추석명절 행복한 동행

2021 신축년 올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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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만사에서도 작게나마

매 명절 설과 추석에 맞춰

따뜻한 온정에

작은 줄을 이어주고자

쌀을 기탁하였습니다.

​

코로나19로

경기침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렇게 이어주시니

고맙고 감사하지요.

작은 것들이 모여

큰 산을 이루듯,

​

"어떻게 하면 더 나눌 수 있을까?"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

한 분 한 분 소중하고 고마운 분들이,

우리 동네에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