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를 만드는 사람들도 햇살받아 건강하게 익어가고 있습니다.#389

햇살곱게 받아 숨쉬는 항아리 속에는

콩이 건강하게 숨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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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집집마다 있던 항아리가 사라진지 오래라

이러한 풍경을 보니 행복이 익어가는듯합니다.

여기는 콩이랑된장학교입니다.^^~ 콩이랑된장농원으로 검색하셔도 됩니다.

콩이랑된장농원(콩이랑된장학교) https://kongirang.com 주소 : 경상남도 고성군 영현면 영부1길 54 콩이랑농원 연락처 : 055)673-0136

장독들이 줄지어 있는 풍경을 요즘은 보기 참 힘들죠. 그런데 이 풍경이 가끔은 저 항아리속에 행복이 담겨있는듯해서인지 언제봐도 참 좋습니다.

계절이 바뀌어 눈이 쌓인 풍경도 예쁘고 햇살이 너무 좋아 장독두껑을 열어두어도 예쁘고~ 바람이 지나가다 쉬어가는 곳... 장독의 풍경은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져서 그런지 언제봐도 좋네요. ​

예전에 사용하던 미싱다리를 이렇게 테이블로^^~

공간이 넓으니 배움의 열정을 가지신 분들도 가득하실듯하고 아이들의 체험교육도 가득이겠죠^^~

참 예쁜 서랍장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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