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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혜[坦惠].생활속 풍경 이야기 ~
인구절벽으로 변화된 섬마을 학교풍경 본문
안녕하세요.
가구를 만드는 사람들[가만사]는
2000평 가구매장에서 다양한 브랜드가구 판매뿐만 아니라
가구공방에서 직접 디자인하여 가구 및 소품을 주문제작하고 있으며,
아파트, 주택 및 카페, 사무실, 식당, 센터 등등 인테리어, 리모델링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가구에 대한 모든것과 인테리어, 리모델링까지 가구를 만드는 사람들[가만사]입니다.
인구절벽은 생애주기에서 소비가 정점에 이르는
연령대인 45~49세의 인구가 줄어들기 시작하는 시점을 말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유치원, 초등학교에 먼저 인구절벽이 시작되어가네요.
서울의 초등학교도 폐교가 진행되고 있다는 기사를 접하면 안타깝습니다.
보통 폐교후 일부는 주택, 상업 시설, 박물관 등으로 개조하여
다양하게 활용되기도 하지만,
다른 일부는 단순히 버려져 자연으로 돌아가기도 합니다.
방치된 폐교도 간혹 만나네요.
운동장은 잡초로 뒤덮히고 창문은 부서지고,
그네와 미끄럼틀은 녹슨채 방치되는 경우도 있네요.
그리고 여기 1996년에 폐교된 욕지도의 원량초등학교 갈도분교가 있습니다.
섬이라는 지역성이 도심에서보다 일찍 찾아왔던 학교지만
추억의 공간으로 아직 관리가 잘된 학교입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뛰어다니지 않지만
그 내부는 곱게 싼 종이속의 선물처럼
추억이 포근하고 깨끗하게 관리가 되어있습니다.
새롭게 부서진곳은 없는지
쌓인 먼지와 틀어진 가구는 없는지
저희 가구를 만드는 사람들이 함께 정리정돈까지 마무리했네요.
아이들은 비록 사라지고 없지만
이곳을 기록과 추억과 감성을 아직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듯하네요.
가끔은 흔적을 잘 관리하여 이렇게 두어도 참 좋은것같네요.
아직 원량초등학교는 올해 14명(분교 3명포함)의 아이들이 꿈을 키워가고 있다하네요.
위기와 추억과 현재를 함께 공존하는 곳이라 더 의미있는 곳입니다.
▣ 가구를 만드는 사람들 : http://gaguya.kr
• 주소 : 경남 통영시 도산면 남해안대로 1461
• 연락처 : 010-8953-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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