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만남 #73

  전북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141~1

  도예가 이진욱 자택.

    전북 진안~ 

   모래재 메타쉐콰이어 길" 촬영을 마치고..

   마이산 으로 향하던 중..

   陶  질그릇 도 . 烋 경사로울 휴 . 窯 기와굽는 가마 요 (도.휴.요)라고 쓰여진 현수막이 보인다..

   담장 넘어로 보이는 집 안쪽~ 가마도 살짝 보였다..

  무조건.. 차를 돌렸다~~

  골목으로 들어서면서.. 활짝 열린 대문 앞 옆 담장아래 주차를 했다..

  얀녕하세요~~^^

  주인 아주머님 이신듯.. 마당을 쓸고 계신다..

  어디서 왔냐고 묻지 않았다..

  첫 인사말" 들어오세요 ~^^ ㅎ

  이렇게 .. 만남은 시작 되었다.

 

 

  부군과 인사를 꾸벅!!!

  함께 차 한잔 나누면서 짧은시간..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눠본다 ..

  그는 도예가.이진욱 이였다 ^^

  행복한 만남 이었습니다..

  조만간 다시 방문 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나온 사진은 아니지만.. 몇 장 골라서 가져다 드릴께요 ^^

  그 날까지 멋진작품 많이 많이 만들어 놓으세요~~ 몇점 가져오겠습니다.ㅎ

  아참..멍멍이 이름을 얼마 안주고 ~까먹었습니다. ㅎ

  멍녀한데 미안하다 전해 주세요..ㅎ 

  다음에 가면 친한척좀 해야하는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