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탄혜[坦惠].생활속 풍경 이야기 ~

넉넉한 만남~ #99 본문

비우기 위한.. 채움 ~/千 의 만남~

넉넉한 만남~ #99

구학성.탄혜坦惠 2013. 1. 30. 08:00

 

경주. 기림사

 

큰대문 나두고

 

뒤늦게 사진을 시작한 듬직한 아우(이정복)와 함께

 

감성사진 담아 본다고 먼길 돌아 작은문으로 출입하던 날 ~ 이런 !!! (출입금지)

 

큰스님 친필로 출입금지" 푯말이 작은대문 절반을 가릴만큼 크게 붙어있었다..ㅋ

 

 

 

다시 되돌아 경내를 들어가자니..휴~~우 !!

 

나만 믿고 따라나선 아우에게 미안도 하고..계속 한숨만 휴 휴 휴 `~~~~우우우

 

40여년 살아오면서..부처님 말씀 한 두번 거역한것도 아닌데... (두리번 두리번)

 

나무관세음보살 _()_

 

살금 살금.. 까지는 아니었지만

 

죄를 지었으니 떳떳지 못한 경내 걸음걸이 ㅎ

 

기림사 대적광전"을 돌아서자 ..............

 

충남 서산. 개심사"에서 봉사오셨다는 신도님들께서

 

폰카로 단체사진"을 담고 계셨다.  (부처님 숙제)

 

 

 

우선..오와 열 잡고 ~

 

여기 보시고 ^^

 

하나 둘 셋....하면 알죠???

 

자 ~ 웃어보시고 ~찰칵 !!!

 

부처님 뜻. 넉넉한 만남 "

 

확실한 보시"를 하였으니..부처님께서 이번 잘못은 눈 감아 주시겠죠 _()_

 

단체사진 몇몇분께 개인메일로 ...

 

 

 

길 을 가다 ~

우연한 만남 #99 번째였습니다.

'비우기 위한.. 채움 ~ > 千 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횡계 황태덕장에서~ #101  (0) 2013.02.19
변치않는 우정 ~ #100  (0) 2013.02.04
천번의 감사~ #98  (0) 2013.01.25
밤을 낚는 꾼~#97  (0) 2013.01.19
다대포에서 만난 진사님~ #96  (0) 2013.01.09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