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이 시행일, 비바람에 번개 천둥으로 밤새 시끄럽더니 오늘은 고요한 날이네요.

어제는 번개와 천둥이 무섭게 내리치더니

아침엔 고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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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구에 진심을 담는 가구를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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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흐리긴하지만 그래도 다니기 딱 좋은 날인듯하네요.

한주의 딱 중간인 오늘은 여유있는 시간을 조금씩 가져봐도 좋을듯하네요.

그래서 점심식사후 차한잔 여유있게 마셔본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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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방금 햇살이 비춰지는것같네요.

하늘도 흐렸는데 방금 바라보니 맑디맑은 연한 하늘색이 보입니다.

바람은 간간히 부는듯보여요.

나뭇잎들이 좌우로 흔들리거든요.

이렇게 바람은 보이지 않아도 보이는듯하니 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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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턴 만나이를 시행한다네요.

어느정도 나이를 먹고나니 나이도 까먹는 경우가 많아서 만나이를 시행하든 그닥 크게 와 닿지는 않지만

주변에 새롭게 출발하는 청년들이나 태어나는 아이들을 보면

생각은 달라지기도 하네요.

 

맛있는 점심 드시구요.

오늘은 조금 여유있게 차 한잔 마시는 시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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