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개암에서 햇살좋은 풍경과 수국의 풍성함과 시원한 바람이 수박을 나눠주고 달마도까지 구경하니 더위는 스스로 물러나네요.

안녕하세요.

가구를 만드는 사람들[가만사]는

2000평 가구매장에서 다양한 브랜드가구 판매뿐만 아니라

가구공방에서 직접 디자인하여 가구 및 소품을 주문제작하고 있으며,

아파트, 주택 및 카페, 사무실, 식당, 센터 등등 인테리어, 리모델링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가구에 대한 모든것과 인테리어, 리모델링까지

가구를 만드는 사람들[가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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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따스한 바람이 잠시 지나가는 맑고 화창한 날이랍니다.

어느시점부터인지 전국에 수국이 유월을 메우고 있죠.

통영에도 가까운 거제에도 고성에도

그리고 저희 통영구가네펜션에도 수국이 가득이랍니다.

오랜만에 천개암에 들렀더니 여전히 예쁜 수국이 환하게 맞이해 주네요.

 

마음까지 깨끗해지는 사찰입구부터

천개암이 가진 자연풍경속에 들어가니

하나된듯 마음이 자연이 되고 자연이 마음속에 스며드는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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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당안의 풍경도 편안해진답니다

 

 

스님과 함께 수박도 나눠먹으니 더위도 잊혀지는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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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도가 그려지는 책상위엔 작품이 하나씩 만들어지고

생의 단단함이 이어지는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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