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탄혜[坦惠].생활속 풍경 이야기 ~

우연한 만남 #47 본문

비우기 위한.. 채움 ~/千 의 만남~

우연한 만남 #47

구학성.탄혜坦惠 2011. 10. 13. 08:00

  구룡포항구~

 오징어배가 들어왔다..

 일반..작은배들과는 차원이 다르다~원양어선"수준..

 냉동되어 컨베어벨트를 타고 올라가는 냉동오징어들..

  멋쟁이 여진사님.보보님"이시다~~

 작업반장님..

 웃는 모습을 담았지만~~ 사실 뱃사람들 겁나게 생겼다..ㅋㅋ

 

 하지만 용기를 내서.....

 저 부탁좀 드려도 될까요???

 콘테이너 안에서 사진좀 담고 싶은데...ㅋ  어떻게 좀 ~~ ㅎㅎ

 

 앗 싸~~~ 보보님 불렀더니.... 안보인다!!! 이런~ㅋ

 사실 혼자 올라와 있는게 좀 무섭기도.....

 아찌들 잘 보면 .... 모두 한 인상 한다~~ ㅎ

 

 

 꼼꼼히 살피는 작업반장님~~~

 표정이 살짝... 구겨져있다 . 이유는 잘 모른다!!!

 

 

 

 이쯤에서 ... 철수해야겠다~~
 감사합니다..반장님 *^^* 방긋 ..

 

 많이 찍었는기요~~.. 하면서 살짝 미소까지 보여 주시는데 .. 넘 감사하다~ ㅎ

 이렇게 또 만남을 가져봅니다..

 

항상..고된일에 건강 잘 챙기시고~~

 그 날  넘 감사합니다..

 다음에 구룡포 내려가면 맥주라도 한박스 ... ㅎ 인사드리겠습니다..꾸벅*^^* 약속!!!

'비우기 위한.. 채움 ~ > 千 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연한 만남 #49  (0) 2011.10.26
우연한 만남 #48  (0) 2011.10.19
우연한 만남 #46  (0) 2011.10.10
우연한 만남 #45  (0) 2011.10.06
우연한 만남 #44  (0) 2011.10.03
Comments